작은정원, 테라리움을 만들어봤어요.
너무 활동적인 에너자이저 큰아들을 위해 조금 차분하게 앉아있게하고,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싶었어요
준비물 : 다육식물. 세적마사(자갈). 색모레. 색자갈. 피규어. 유리그릇^-^
식물을 식재하는거라 정서적으로도 좋은 같아요. 한달에 한번씩 물 한컵만 주면 되기에 관리도 편하지만. 책임감도 갖게 해줄것같아요^^
자기가 생각한대로 꾸미는게 재밌고, 자기작품이라며 뿌듯해하는걸 보니 강츄해도 좋을 것 같은 교감놀이 인것같네요♡
Tip 유리화기가 아니어도. 투명한 일회용 커피컵에 다육식물을 심고, 컵에 그림을 그려서 꾸며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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