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솔루션
관리법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후에는 곧바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튼살 방지용 제품으로 배, 엉덩이, 허벅지 등을 꾸준히 마사지하면 예방은 물론 이미 생긴 튼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료는 출산 후 피부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았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출산 3개월 이후를 권장한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튼살이 붉은빛을 띠는 초기에 치료하면 쉽게 호전되지만 환부가 흰색으로 변했다면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관리법 임신 중에 생긴 기미나 잡티는 출산 후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 되면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희미해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중기 이후부터 의료진 처방에 따라 레이저나 필링 등의 피부과 치료가 가능하다. 레이저치료가 태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증명된 바는 없지만, 치료 과정에서 받는 긴장감이나 스트레스가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출산 후 치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관리법 여드름 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꼼꼼한 세안이다. 과다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은 약산성 세안제로 씻어내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피붓결을 따라 가볍게 닦아내면 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 피지분비량이 늘어나지 않도록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하되 억지로 짜내는 것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삼간다.
관리법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나 목욕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고,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런 관리에도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면 임신부에게 사용 가능한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을 수 있다.
관리법 대부분 출산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간혹 그대로 남기도 한다. 꽉 끼는 옷이나 속옷 등은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관리법 쥐젖은 크기가 작아 쉽게 떼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손톱깎이, 실 등을 이용해 없애려는 시도는 금물이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제대로 제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자칫 세균에 감염되거나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레이저로 제거해야 하는데, 임신 중에도 가능하긴 하지만 치료 과정 중 받는 긴장감이나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한다. 레이저치료 후엔 상처가 아무는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물에 닿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기획·글 앙쥬 편집부 담당 에디터 류신애 내용·사진출처 앙쥬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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