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다둥이 임신이나 양수과다증 등으로 인한 자궁의 지나친 확장, 모체와 태아의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자궁경부가 저절로 열리는 자궁경부무력증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예방과 치료 조기진통의 확실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자궁경부의 길이를 질 초음파로 측정하는 검사를 받으면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고위험 임신의 경우 임신 중기부터 주기적으로 측정하기도 한다. 병원에서는 태아 안전 검사를 통해 진통이 규칙적인지, 태아가 건강한지, 내진으로 자궁이 열리는지 등을 확인한 후 조기진통으로 진단되면 조산 방지제 치료를 시행한다.
원인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양수 과다, 다둥이 임신, 태아의 위치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예방과 치료 자궁이 세균에 감염되거나 탯줄이 자궁 밖으로 나와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처치는 임신 주수나 양수 유출 정도에 따라 다르다. 막달인데 진통이 없는 경우에는 유도분만을 시도하고, 양수 유출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임신을 유지한다.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임신 전 고혈압이 있거나 고령임신 또는 다둥이 임신인 경우, 당뇨병이나 빈혈이 있는 경우, 비만인 경우에는 발생할 확률이 높다.
예방과 치료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규칙적으로 산전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관리에 신경 쓰고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을 유지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인다. 대부분 출산 후 증상이 사라진다.
원인 임신 중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임신 전 당뇨병을 앓던 여성은 물론 건강하던 여성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비만이거나 가족력 또는 과거력이 있는 경우, 거대아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는 고위험군에 속한다.
예방과 치료 산전검사로 진단한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당조절만 잘하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출산 때까지 혈당 측정을 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식사요법으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을 투여하는 치료를 한다. 대부분 출산 후 증세가 사라진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제왕절개와 임신중절 경험이 많을수록, 고령일수록 발생률이 높다.
예방과 치료 초음파로 진단하며, 태반이 자궁경부를 얼마나 막고 있는지에 따라 제왕절개가 필요할 수 있다. 임신 초기에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더라도 자궁이 커지면서 태반이 위쪽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임신 후기까지 상태가 지속되면 조산에 대비해 활동량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TIP 꼭 기억해야 할 조산의 징후
배 뭉침 대표적인 조산의 증상. 임신 8개월 이후 아랫배가 땡땡하게 뭉치면 조기진통의 가능성이 있다.
출혈 출혈량에 상관없이 임신부에겐 위험신호인 경우가 많다.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는다.
태동 변화 갑자기 태동이 줄거나 24시간 동안 느껴지지 않는 경우, 태아가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춘 경우 위험신호일 수 있다.
장진범 연세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거쳐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여성 배뇨장애 및 요실금, 자궁 및 난소 종양, 산전관리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에디터 류신애 글 이은선(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진혜미 도움말 장진범(용인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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