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은 각막에 얇은 뚜껑을 만들어 각막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뚜껑을 덮는 방식이다. 통증과 혼탁 증세가 적으며, 하루 만에도 시력 회복이 가능하지만 각막 두께가 충분해야 수술이 가능하다. 고도 근시나 각막이 얇은 경우 무리하게 진행하면 각막량이 부족해 부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라섹은 각막 뚜껑 없이 상피를 얇게 깎는 방식으로 각막 두께의 제약이 비교적 적다. 수술 후 각막 상피가 재생되어야 하므로 라식보다는 회복이 느리지만 절삭되는 각막량이 적어 부작용이 적고 외부 충격에 강한 것이 강점이다.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모은 스마일 라식
단 2mm만 절개해 각막 실질부를 교정할 수 있는 방식이다. 각막의 절개량이 적을수록 신경 손상도 줄어들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도 낮다. 또 각막에 뚜껑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강하면서도 회복 속도가 빨라 다음 날부터 근거리 작업은 물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다.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렌즈삽입술
각막에 2~3mm의 작은 절개창을 만들어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각막을 절삭하지 않아 각막과 수정체의 손상이 없어 통증이 적고 각막혼탁이나 근시 퇴행과 같은 부작용이 적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술 후 약 한 달간은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중간중간 눈을 깜박여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눈 비비지 않기
수술 후 눈을 비비거나 만지면 각막염, 결막염 등의 세균성 안 질환에 걸려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라식의 경우 각막 절편이 밀릴 수 있으므로 비비지 않는다.
최대한 자극 주지 않기
화장과 세안, 머리 감기 등은 수술하고 3일이 지난 후에 하되 눈 화장과 사우나는 2주가 지나야 가능하다. 파마와 염색은 한 달 후에 할 수 있다.
자외선 피하기
수술 후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각막혼탁 등 안 질환의 위험이 높다. 외출시 선글라스나 보안경을 착용하고 6개월에 한번 정기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확인한다.
A 간혹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이 얇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다만 각막을 모두 덮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각막염, 결막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질환이 있다면 치료한 뒤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욱겸 안과 전문의로 현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는 아이들의 눈 건강부터 성인의 시력 교정까지 진료하며 건강한 시력 교정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류익희 안과 전문의로 현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 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대한의사협회 자문의와 대한안과의사협회 총무이사, 국내 유일의 아마리스 레이저 글로벌 리서치 센터&파트너 지정 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디터 류신애 포토그래퍼 진혜미 도움말 김욱겸(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 류익희(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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