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외에 손톱에도 드물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아이의 손톱을 과도하게 짧게 깎거나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아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신생아의 손발톱은 종잇장처럼 얇아서 쉽게 휘거나 찢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손톱은 발톱보다 빨리 자라므로 생후 3개월 전에는 일주일에 2번, 발톱은 한 달에 1~2번 자르는 것이 적당하고, 생후 4개월부터는 일주일에 1번 정도 깎는다.
2 발톱은 짧지 않게 깎고 버퍼로 다듬는다
내향성 손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모양으로 얼마큼의 길이로 자를지가 중요한데, 손톱은 0.5mm 정도를 남기고 살짝 둥글게 자르되 양 끝은 깊게 깎지 않는다. 발톱은 둥글게 자르지 말고 반드시 일자로 자른다. 손발톱의 거칠고 날카로운 부분은 버퍼로 가볍게 문지르고 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손발을 닦은 후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수유할 때나 잠들었을 때 자른다
손발톱은 수유하는 도중이나 아이가 잠들었을 때 깎는 것이 안전하다. 영아의 손톱은 투명해서 더욱 자르기 어려우므로 손톱 밑에 어두운 색의 종이 또는 천을 덧대거나, 목욕 후 손톱의 색깔이 한층 선명해졌을 때 자르는 것이 좋다.
4 아이 전용 도구를 사용한다
생후 3개월 이전에는 가위 끝이 둥글게 처리된 신생아 전용 손톱가위를, 그 이후부터는 유아 전용 손톱가위를, 생후 9개월 이후부턴 유아용 손톱깎이를 사용하면 된다. 사용 후에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천이나 휴지에 소독용 알코올을 적셔 닦은 후 말려서 보관한다.
5 신발은 여유 있는 것을 고른다
내향성발톱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아이의 신발을 고를 땐 발의 가장 넓은 부위를 기준으로 선택하고 폭이 좁거나 조이는 신발은 피한다.
기획·글 앙쥬 편집부 담당 에디터 류신애 내용출처 앙쥬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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