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관리 올 어바웃
의학적 명칭 수양성 비루
원인 주로 알레르기비염일 때 재채기와 함께 나온다. 콧속으로 들어온 특정 이물질에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과 함께 찬 바람도 주원인이 된다. 코안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한 일종의 면역반응으로 코를 풀어도 다시 맑은 콧물이 생긴다.
치료법 경구용이나 국소용 항히스타민제, 경구용이나 국소용 스테로이드제, 비만세포 안정제, 경구용이나 국소용 점막 수축제, 국소용 항콜린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등으로 치료한다.
홈 케어법 억지로 풀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한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콧속 부종을 줄인다.
하얗고 끈적한 콧물
의학적 명칭 점액성 비루
원인 감기는 비인두염이라고도 불린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코와 인두에 염증이 생기면서 점도가 높고 끈적이는 콧물이 발생한다.
치료법 수양성 비루 치료법과 동일하다.
홈 케어법 미지근한 물을 얼굴에 묻힌 다음 양쪽 콧방울을 손으로 살짝 쥐어짜듯 눌러 콧물을 훔친다. 이때 한쪽씩 코를 막고 풀면 수월하다.
누렇고 찐득한 콧물
의학적 명칭 화농성 비루
원인 누렇고 찐득한 콧물이 나온다는 건 균에 감염되었다는 뜻이다. 양쪽 콧방울과 광대 사이의 안쪽을 부비강이라 하는데, 부비강 안쪽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부비강염, 즉 축농증이라 한다.
치료법 기구를 코안에 깊숙이 넣어 누런 콧물을 빨아들인다.
홈 케어법 누런 콧물은 반드시 빼줘야 한다. 누워 있을 때 콧물이 식도로 넘어가 기침을 유발하며, 간혹 기관지에까지 들어갈 수 있기 때문.
흐르지 않는 마른 코
의학적 명칭 따로 없음
원인 알레르기비염 혹은 코감기가 오래되거나 만성비염이 악화 됐을 때 코안에 들러붙어 억지로 풀어도 나오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
치료법 항히스타민제는 콧물에는 효과적이지만 코막힘에는 효과가 적다. 항콜린제가 도움이 되며 흡입용 스테로이드도 효과적이다.
홈 케어법 식염수를 콧속에 떨어뜨려 흘러나오게 한다. 코막힘 개선 효과는 약하지만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따뜻한 스팀타월을 대면 콧속이 뚫리는 효과가 있다. 뜨거운 물을 틀어 습도를 높인 욕실에 잠시 들어갔다 나오는 것도 마른 코를 촉촉하게 하는 방법. 물을 많이 섭 취하고 가습기를 이용해 살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획·글 앙쥬 편집부 담당 에디터 류신애 내용·사진출처 앙쥬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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